정명세 박사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초대 총장,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도량형위원회(CIPM)위원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유족으로는 처 지순화씨와 아들 지윤(실레고테크놀로지 이사), 정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선임연구원) 등이 있다.
빈소는 대전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이며, 영결식은 KRISS와 UST 공동 주관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26일(월요일) 오전 10시에 거행한다. 장지는 충남 금산군 복수면 동삼공원묘원이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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