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GE헬스케어코리아와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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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GE헬스케어코리아와 산학협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7.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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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논산 = 이준희 기자]


건양대(총장 김희수)와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로랭 로티발)는 25일 대학내 명곡정보관에서 ‘건양대 - GE헬스케어 코리아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건양대 학생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연계 지원, 교수 현장학기제 지원, 의료공과대학의 교육과정 공동개발, 공동 관심분야의 연구 및 기술 이전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양대 김희수 총장은 “세계적 기업인 GE헬스케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의료산업 기술 및 트렌드를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으로 국내 헬스케어산업 발전에 일조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로랭 로티발 사장은 “보건의료와 의료공학분야의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건양대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GE의 헬씨메지네이션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엑스레이, CT, MRI, 초음파 영상기기 제작은 물론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신약개발 및 생약제조기술, 의료 성과개선 및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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