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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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8.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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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보령]


보령시는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새마을정보과 이미옥(40세, 무기직) 주무관, 관광과 김일환(44세, 행정7급)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이우경(44세, 농촌지도사) 주무관, 대천1동 신은호(32세, 복지8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8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새마을정보과 이 주무관은 대천해수욕장에서 근무하면서 피서기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아침 8시부터 저녁 12시까지 관광객 안내방송 및 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간별 다양한 장르의 음악방송으로 관광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공이 인정됐다.

관광과 김 주무관은 지난달 개최된 제16회 보령머드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고 유료체험존 등 운영방식을 개선해 지난해 비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는데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 이 주무관은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매일 새벽 실시된 벼 병해충 항공․공동 방제를 누수 없이 완료했으며, 벼농사 현장교육을 13회 실시하는 등 풍년 영농을 위해 노력한 공이 인정됐다.

대천1동 신 주무관은 우리동네 살펴보는 날과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매달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복지 증진을 위해 신규 수급자 20가구를 발굴하고 5가구에 긴급지원 1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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