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남대 예술문화교육연구소가 8일부터 22일까지 서구문화원에서 비현실의 왕국- Halle14 레지던시 파견작가 展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한남대 예술문화교육연구소는 지역 예술문화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위하여 세계로 눈을 돌렸고 이번 전시회는 그 첫 결실이다.
한남대 예술문화교육연구소는 지난 7월 독일 라이프찌히 할레14(Leipzig Halle14)와의 MOU 체결을 통해 ‘2014 Halle14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작가를 선정했고 해당 작가의 국내 전시전이 < 비현실의 왕국- Halle14 레지던시 파견작가 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남진우 작가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진지하게 탐구하며 개인과 사회, 문화 간의 갈등을 왜곡된 동심으로 표현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광대오징어’는 세상과 같이 호흡하고 불의에 투쟁하는 이중적 의미로 나타나는 작가의 내면이다.
변상형 예술문화교육연구소장(예술문화학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내지 기획자 발굴을 위한 워크숍,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한 적극적 교류를 추진하여 지역문화예술의 활동을 짊어질 젊은 예술인들을 양성하고자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독일 라이프치히(Leipzig)의 Halle14는 125년 전 거대한 방직공장이었던 슈피너라이(Spinnerei)가 예술적 복원사업으로 변화되면서 발돋움한 비영리개념의 대표적인 창작전시공간이다.
한남대 예술문화교육연구소가 8일부터 22일까지 서구문화원에서 비현실의 왕국- Halle14 레지던시 파견작가 展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한남대 예술문화교육연구소는 지역 예술문화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위하여 세계로 눈을 돌렸고 이번 전시회는 그 첫 결실이다.
한남대 예술문화교육연구소는 지난 7월 독일 라이프찌히 할레14(Leipzig Halle14)와의 MOU 체결을 통해 ‘2014 Halle14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작가를 선정했고 해당 작가의 국내 전시전이 < 비현실의 왕국- Halle14 레지던시 파견작가 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남진우 작가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진지하게 탐구하며 개인과 사회, 문화 간의 갈등을 왜곡된 동심으로 표현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광대오징어’는 세상과 같이 호흡하고 불의에 투쟁하는 이중적 의미로 나타나는 작가의 내면이다.
변상형 예술문화교육연구소장(예술문화학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내지 기획자 발굴을 위한 워크숍,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한 적극적 교류를 추진하여 지역문화예술의 활동을 짊어질 젊은 예술인들을 양성하고자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독일 라이프치히(Leipzig)의 Halle14는 125년 전 거대한 방직공장이었던 슈피너라이(Spinnerei)가 예술적 복원사업으로 변화되면서 발돋움한 비영리개념의 대표적인 창작전시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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