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행수 후보 씽크탱크 ‘시민정책자문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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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수 후보 씽크탱크 ‘시민정책자문단’ 출범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2.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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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수 더불어민주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시민정책자문단’이 12일(수) 오후 2시 대전광역시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송행수 후보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정책자문단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송행수 후보에게 전달, 이를 공약화하고 정책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송행수 후보는 “ 중구의 현실을 잘 아는 분들이 모여 결성한 시민정책자문단이 중구발전과 활기 있는 도심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삶과 생각이 정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공약을 강조한 송행수 후보는“지난5년 동안 옥계동, 호동에서부터 중촌동, 태평동, 산성동, 어남동, 정생동 등에 이르기까지 중구 곳곳을 다녀 보았다. 외진 곳의 학교는 전교생이 100여 명도 되지 않았고, 보건교사마저 배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아이들 교육 시키기 좋은 중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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