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2일간, 조사원 13명이 800가구 조사
[MBS 태안]
태안군이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군민의 삶의 질과 복지 정도 및 주관적 의식 등에 대한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남 사회조사는 충남도 주관으로 주민 생활 전반에 걸친 주관적 인식이나 사회적 관심사 등을 과학적으로 측정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자료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사회조사대상은 21일 0시를 기준으로 표본가구로 선정된 지역 내 800 가구의 만 15세 이상 상주하는 가구원이며, 13명의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인구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일과 일자리 ▲교육 ▲보건의료 ▲주거와 교통 ▲환경 ▲사회복지 ▲문화와 여가 ▲안전 ▲지역사회와 참여 등 12개 부문의 40문항이다.
특히 군은 이번 조사에서 군민들의 생활상, 사회적 관심사 등을 파악하기 위해 1년 이내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 등 군 특성화 항목 5개 항목을 별도 조사한다.
군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각종 정책수립이나 학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조사대상 표본가구의 가구원께서는 조사원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는 조사원의 면접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기획감사실(670-2756)로 문의하면 된다.
태안군이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군민의 삶의 질과 복지 정도 및 주관적 의식 등에 대한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남 사회조사는 충남도 주관으로 주민 생활 전반에 걸친 주관적 인식이나 사회적 관심사 등을 과학적으로 측정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자료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사회조사대상은 21일 0시를 기준으로 표본가구로 선정된 지역 내 800 가구의 만 15세 이상 상주하는 가구원이며, 13명의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인구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일과 일자리 ▲교육 ▲보건의료 ▲주거와 교통 ▲환경 ▲사회복지 ▲문화와 여가 ▲안전 ▲지역사회와 참여 등 12개 부문의 40문항이다.
특히 군은 이번 조사에서 군민들의 생활상, 사회적 관심사 등을 파악하기 위해 1년 이내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 등 군 특성화 항목 5개 항목을 별도 조사한다.
군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각종 정책수립이나 학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조사대상 표본가구의 가구원께서는 조사원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는 조사원의 면접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기획감사실(670-27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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