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특허전략개발원, 지식재산중심 특허전문가 양성과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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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특허전략개발원, 지식재산중심 특허전문가 양성과정 협약
  • 이종구
  • 승인 2020.07.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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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재 총장, 해외취업 준비생들과 의료진 응원후속주자로 JSL인재개발원 지목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협약식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협약식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회장 하용화) 추천으로 코로나19에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을 응원했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과 강호정 대학일자리본부장, 해외취업 교육생 등 60여명은 21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로 진행된다.

배재대는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둔 월드옥타의 ‘글로벌 취업지원 협력 대학’으로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에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방학 중에도 해외취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 30여명과 함께 챌린지를 기획했다. 이들은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 전용 강의실에서 ‘청해진대학(중남미무역비즈니스양성과정)’과 ‘영어권 해외인턴십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과 졸업생들이다.

김선재 총장은 “방학 중에도 미래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여러분이 우리 대학의 인재상인 ‘도전하는 청년 아펜젤러’”라고 칭하며 “해외취업에 특화된 대학에서 공부한 만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앞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해외취업 연수사업 운영기관 118곳을 대상으로 한 ‘2017~2018 평가’에서 충청권 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사업의 우수성을 뽐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덕분에 챌린지’ 후속주자로 일본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JSL인재개발원(원장 채민경)을 지목했다. 대전 중구에 자리 잡은 JSL인재개발원은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배재대 학생 25명이 직무와 IT분야를 공부하고 있다. JSL인재개발원은 지난해 배재대와 ‘기대상금’ 협약에 참여하는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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