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1월 ‘청춘마이크(대전·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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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11월 ‘청춘마이크(대전·충남)’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1.0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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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28일, 유림공원, 중앙로지하상가, 공주산성시장에서 개최

대전문화재단은 7일, 8일, 25일, 28일 총 4일간 유림공원, 중앙로지하상가, 공주산성시장에서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매달 마지막 주)을 맞아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예술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11월 청춘마이크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완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따라 손 소독, 온도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하며 매회 공연의 관객 수를 선착순 50명 이내로 진행된다.

7일 낮 12시 공주산성시장에서는 ▲전통타악그룹‘굿’, ▲파이어 앨범, ▲FCD:anceCompany의 공연이 펼쳐지고 8일 낮 12시 유림공원에서는 ▲바비핀스, ▲피난, ▲권선홍, ▲김나린, ▲셈플리체, ▲디지로그, ▲달달한 아이들, ▲나린이 가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연주, 노래로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매달 마지막 주)에는 점차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실내장소 ‘중앙로지하상가’에서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이 추진된다. 

25일 오후 1시부터는 ▲재즈퐁 프로젝트, ▲별신Good, ▲에이도스, ▲소리맵시, ▲K-ART 팩토리, ▲앙상블 수, ▲니카스룸, ▲그린스무드, ▲카르페디엠, ▲박병훈, ▲1253, ▲위대한 쇼맨, ▲올마이티 후즈, ▲카푸네 앙상블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28일 오후 3시부터는 ▲뮤페라N샤르망, ▲자스무지쿠스, ▲빅버스트크루, ▲팀‘감성’, ▲엔클래프, ▲진심을 전하는 마술사, ▲밴드 ZACO, ▲별 아래 너와 나, ▲울림블로코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 비대면 공연은 대전문화재단 및 대전MBC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으며 본 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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