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은 11월21일(토)부터 11월30일(월)까지 복지만두레 대학생 사회봉사단 연합 공동사업인 거리캠페인을 전개한다.
8개 대학교 사회봉사단과 프로그램 참여자 약 200명이 한 자리에 모여서 진행되던 연합 공동사업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지하철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24곳에서 대학별 거리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본 캠페인은 대전복지재단의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전환에 따른 시민들의 인식확산과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방역물품을 나누는 홍보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복지만두레 대학생 사회봉사단은 대전지역 내 8개 대학교(대전대·목원대·배재대·우송대·우송정보대·충남대·침례신학대·한남대) 사회복지학과 봉사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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