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김기련 부총장, ‘구(舊) 신학관’에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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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김기련 부총장, ‘구(舊) 신학관’에 장학금 기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9.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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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목원대 김기련 대외협력부총장은 17일 오전 10시 본부 4층 회의실에서 교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구(舊) 신학관 환경개선 기금’으로 500만원을 김원배 총장에게 기부했다.

김기련 부총장은 “(구)신학관이 복원되어 기쁘고 앞으로 주변환경 개선에 비용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복원기금을 내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원배 총장은 “이사장님과 부총장님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주셔서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기부해주신 기금으로 구 신학관 주변 환경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목원대학은 280여명으로부터 약20여억원의 복원기금을 기부 받아 복원공사를 시작하여 지난 9월 9일(월) (구)신학관 준공감사예배와 기부자 동판 제막식을 많은 동문들과 기부자, 학교 구성원들이 모인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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