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아낌없이 주는 장학제도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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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아낌없이 주는 장학제도 '눈에 띄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9.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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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의 장학제도가 보다 많은 우수 학생들에게 수혜를 주고 있어 학생들의 실력과 학교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지급된 장학금 총 지급액은 108억 원으로 1인당 년 236만원을 지급한 셈이다.

특히 영어‧중국어‧일본어 성적우수 장학금은 글로벌인재를 적극 양성하기 위한 학교의 의지가 담긴 자체 장학금이다.

영어 성적우수 장학금은 TOEIC 600점 이상, 고교 1,2학년 영어 평균성적 2등급(일반계고)과 1등급(특성화고)이면 입학 시 입학금과 등록금 전액 면제 형식으로 지급된다.

이렇게 입학 시 영어 우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 한해 재학 중 성적 4.0 이상을 유지할 경우에는 등록금 전액 감면의 혜택도 있어 우송정보대학의 넉넉한 장학제도를 최대한 누릴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영어능력 향상을 위하여 재학 중 토익 50점 이상이 향상되면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는 학생들의 어학실력 증진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중국어와 일본어 성적우수자도 JPT 650점 이상(일본어), HSK 5급 이상(중국어)이면 영어성적 우수자와 동일한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능장학금은 실용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학과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3개 이상 취득자에게 지급되고 있으며, 성적향상 장학금은 재학 중 전학기 대비 성적평균 0.5점 이상 향상자에게 지급하여 학업 성취 의욕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입학성적 우수 장학금의 경우에도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기위해서 학부‧학과별 입학성적이 상위 20%이내인 자로 확대 시행한 것도 우송정보대학 장학제도의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특별장학금, 우송 가족 장학금, 밀리언어워드 장학금등 대학 자체적으로 특성 있는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김선종 총장은 “실용교육의 명품대학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우송정보대학은 장학제도를 통해 우수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실무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에 힘을 쏟아 2024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age)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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