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계룡]
계룡시는 기업과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기원 계룡시장을 비롯한 안봉인 계룡시 기업인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워홈 김상현 공장장은 산업단지내 출‧퇴근시간 시내버스 운행, 미나미 전중업 이사는 인구가 적어 직원 채용시 애로사항 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시장은 시내버스 조합이 설립되면 산업단지내 자체 순환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다음달 10일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이 개소하는 한편 2015년에는 소방서가 설립되는 등 장기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 해소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2015년 준공되는 계룡제1농공단지에 많은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