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농협 창립 60주년기념 초복맞이 나눔 행사
상태바
대전농협, 농협 창립 60주년기념 초복맞이 나눔 행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7.08 2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복을 맞이해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에 삼계탕·수박 전달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8일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과 함께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서구 산직동 마을을 찾아 초복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

산직동 마을은 2016년 농협대전지역본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현재 50여 가구, 150여명이 거주하는 소규모 농촌 마을로 대전농협은 매년 어르신들을 수시로 찾아뵙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이 날 행사는 바쁜 영농철 고령의 농촌 어르신들이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올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 물품 꾸러미와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및 수박을 전달했다.

윤상운 본부장은“대전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오신 농업인들과 어르신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농업인 영농지원 강화 등을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로 농업인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