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는 9일 전직원이 추계체육행사 장소인 칠갑산(충남 청양군) 및 신성리갈대밭(충남 서천군)에서 등산객 등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돈 깨끗이 쓰기 및 동전 다시 쓰기'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은행 직원들은 평소 시민들이 돈을 깨끗이 사용하고 각 가정 및 사무실에 숨어 있는 동전을 다시 사용함으로써 화폐 제조비용의 절감과 함께 국민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홍보용 리플렛과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참고로 연간 폐기되는 지폐를 보충하기 위해 새 돈을 만드는 데 사용한 화폐 제조비용은 1,000억원 이상이며, 동전을 새로 만드는데 들어간 비용도 약 700억원사용된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돈 깨끗이 쓰기 및 동전 다시 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는 9일 전직원이 추계체육행사 장소인 칠갑산(충남 청양군) 및 신성리갈대밭(충남 서천군)에서 등산객 등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돈 깨끗이 쓰기 및 동전 다시 쓰기'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은행 직원들은 평소 시민들이 돈을 깨끗이 사용하고 각 가정 및 사무실에 숨어 있는 동전을 다시 사용함으로써 화폐 제조비용의 절감과 함께 국민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홍보용 리플렛과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참고로 연간 폐기되는 지폐를 보충하기 위해 새 돈을 만드는 데 사용한 화폐 제조비용은 1,000억원 이상이며, 동전을 새로 만드는데 들어간 비용도 약 700억원사용된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돈 깨끗이 쓰기 및 동전 다시 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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