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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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 환경정화 활동 전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11.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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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논산 = 이준희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는 강경읍 지역 일원에서 8일 교직원 및 재학생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기숙사 나눔 문화 봉사활동의 날'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4개 팀으로 나누어서 주택가 및 골목 등 강경읍 지역 주변의 오물을 수거 한 후 평소 강경읍민들이 많이 찾는 강경포구체육공원으로 이동하여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이와 더불어 숲 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공원에 있는 나무들의 전지작업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우리의 작은 손길로 지역주민 들의 생활공간이 깨끗해진걸 보니 기쁘고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배섭 학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2006년 설립이 되었으며,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3년 대학ㆍ계열별 취업률' 통계조사결과에 따르면 2011년 93.6%, 2012년 88.6%에 이어 2013년 94.3%로 2년제.3년제.4년제 대학 통틀어 3년 연속 취업률 전국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등 짧은 기간 안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http://bio.kopo.ac.kr)는 바이오 특성화 6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2차 원서접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19일까지이고 학생부 70%, 면접 30%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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