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논산]
논산시의회(의장 이상구)는 25일 오전 10시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26일간 일정으로 제15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달 26일부터 12월 4일 기간 중에는 28개 실과소와 4개 면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및 시책사업 추진현황 등 시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12월 3일에는 강경농공단지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도 병행한다.
또 12월 5일 황명선 시장의 시정연설 청취를 시작으로 201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 실적 및 2014년 역점시책 보고, 201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이상구 의장은 “계사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황명선 시장님을 비롯해 900여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내년도 시정이 더 한층 성숙할 수 있게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밀도 있는 감사와 심도있는 검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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