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당저수지 수상좌대에 번호판 설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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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저수지 수상좌대에 번호판 설치사업 추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11.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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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S 예산]

예산군은 무질서하고 노후화되어 예당저수지 미관을 저해하는 수상좌대 번호판설치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당저수지 수상좌대에는 노후된 번호판이 많고 경쟁적으로 간판의 크기를 확대해 주변경관을 저해하여 예산군을 찾는 유어객 및 관광객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다.

예산군은 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1월 중 집중적으로 정비할 방침으로 번호판설치 규격은 가로60㎝ 및 세로30㎝ 크기의 알루미늄 재질로 수상좌대 280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무질서하게 난립했던 예당저수지 번호판사업을 완료해 깨끗하고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규격화 된 번호판으로 유어객들의 고객신뢰 향상 및 관광예산 홍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당저수지 내 수상좌대는 총 280개로 예당내수면어업계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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