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활성화재단, 장평면 지천리 ‘발전 처방’ 컨설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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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활성화재단, 장평면 지천리 ‘발전 처방’ 컨설팅 착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2.1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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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부군수, 이하 재단)이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완료한 장평면 지천지구(까치내 마을)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 활성화를 위한 마을처방전 컨설팅을 1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부군수, 이하 재단)이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완료한 장평면 지천지구(까치내 마을)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 활성화를 위한 마을처방전 컨설팅을 1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마을처방전 컨설팅은 지방분권 기조 아래 지자체의 사후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후 운영․관리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시설과 운영 주체, 각 프로그램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지속이 가능한 협의체 재구성 등 마을의 독립성을 강화하면서 로컬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체험객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코로나19 등 외부적 요인으로 소강상태에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현실을 깊이 파악하고 있다”라며 “현재 시점에서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을 넘어 미래지향적인 활성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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