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최호택 교수, 한국공공행정학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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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최호택 교수, 한국공공행정학회 회장 선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12.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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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최호택 행정학과 교수(사진・법무·행정대학원장)가 (사)한국공공행정학회 차기 회장(제 28대)으로 선출됐다.

(사)한국공공행정학회는 지난 21일 순천향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만장일치로 최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차기회장의 임기는 2015년 1년간이다.

(사)한국공공행정학회’는 1987년 '대전충남행정학회'로 발족하여 2004년 사단법인 한국공공행정학회로 재발족한 가운데 현재 1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 차기회장은 “학회 회원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시대를 이끌고 국민을 섬기는 공공행정 분야 연구에 매진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호택 차기 회장은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4년부터 배재대 교수(자치여론연구소장)로 재직하고 있으며, 본 학회 부회장, (사)한국콘텐츠학회 부회장, (사)한국공공행정연구원 원장, 안전행정부 지방3.0민간자문위원, 국가통계위원회 위원,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 정책자문부위원장, 입법 및 행정고시 출제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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