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 개최
상태바
한국건강관리협회,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1.09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본부장 박현모) 8일 KBS 노래교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 ”을 개최했다.

건협에서 전개하는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은 복부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건강 개선을 유도하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숫자 ‘8’이 날씬한 허리를 연상케 하는데 착안, 상징성을 두어 매월 8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허리둘레는 남자 90cm 미만 , 여자 85cm 미만이 정상 올바른 허리둘레 측정법은 양발을 25~30cm정도 벌린 뒤에 양발에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그러한 상태에서 숨을 편안히 내쉰 뒤 측정해야 한다.

측정부위는 갈비뼈 가장 아래 위치와 골반의 가장 높은 위치(장골능)의, 중간 부위를 줄자로 측정한다. 줄자가 피부를 누르지 않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측정을 실시한다.

복부의 지방이 많아서 허리와 겹쳐질 경우, 피하지방을 들어올려 측정한다.

몸무게는 표준이더라도 허리둘레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내장비만에 해당하며, 내장비만은 각종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