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 유성선병원(병원장 한호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에서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 ’에서 모든 항목에서 100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폐렴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에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 월까지 총 6개월간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 치료를 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등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유성선병원은 평가지표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모든 항목에서 100 점으로 평가결과 전체 평균 87.6점, 종별평균 93.0보다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번 평가를 통해 유성선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을 비롯하여 폐렴 평가까지 우수한 점수로 모두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지역 내 호흡기질환 전문 치료 병원임을 입증하였다.
한호성 유성선병원장은 "폐렴은 흔한 질병이지만 기침, 가래, 오한 , 발열 등의 증상을 감기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위험한 질병이다"라며, “ 앞으로 유성선병원은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폐렴을 적극적으로 치료 및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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