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4일 국가보훈부 창설 제62주년을 맞이하여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대전지방보훈청장 표창 2명(구민환, 이윤옥), 충남서부보훈지청장 표창 2명(도경운, 맹희숙)을 수여하였다.
김남용 지청장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국가보훈부 승격 원년을 맞이하여,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실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보훈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지난 7월 30일 예산군 윤봉길 체육관에서 개최한 “호국 음악회”를 지역주민과 보훈대상자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으며, 그 밖에 국가보훈부 승격에 따라 보훈대상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해 일상 속에서 존경과 예우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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