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8월16일(수)~8월.17일(목),
1박 2일간 “2023년 국내 보훈시적지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박 2일간 “2023년 국내 보훈시적지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성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탐방에서는 이종일 선생과 한용운 선생 생가지 등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들의 생가지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 심우장, 보성사 등 생생한 우리나라 독립 운동사의 현장을 찿아가 볼 계획이다
김남용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이러한 역사체험의 시간들을 통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독립과 평화를 위해 희생 ‧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보훈정신을 계승 발전해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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