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문화재캠핑’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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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문화재캠핑’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8.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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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걸어서 역사속으로’ 운영… 체험 중심 문화재탐방 지속 추진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대전 관내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중학생문화재탐방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문화재캠핑’ 8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대전 관내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중학생문화재탐방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문화재캠핑’ 8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박 2일 문화재캠핑’에 대전 관내 중학생 자녀를 둔 40가구가 참여하여, 가족당 1대씩 지급된 캠핑카를 타고, 관내 문화재를 자율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가족 인증샷 찍기, 나만의 문화재 현판 만들기 등 우리 지역 문화재를 탐방하면서 방학을 맞은 중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캠핑의 정박지인 장동 산디마을 캠핑장에서 참여 가족이 모여 소감 발표와 함께 퀴즈를 풀며 대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와 인식을 확대하였고, 지역 예술단체의 문화공연이 더해져 참여 가족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메이트와 ㈜리빙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2023년 중학생문화재탐방 사업은 올 9월부터 11월까지 학급 단위 현장탐방을 지속하여 지역 중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문화재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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