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클린아산 만들기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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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클린아산 만들기 힘써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9.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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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가 4곳 약 1톤가량 농약병 수거

[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사본 -1.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클린아산 만들기 힘써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클린아산 만들기 힘써

아산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강민)가 지난 1일 깨끗하고 쾌적한 영농 문화 조성을 위해 아산시 용화동 영농폐기물 집하장에서 과수농가 4곳에서 모인 약 1톤가량의 농약병을 수거했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은 여러 과수농가에서 모인 농약병을 모두 일일이 확인한 뒤 일부 섞여 있는 일반 페트병과 농약병을 분류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수월한 수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했다.

김강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과수농가에서 사용하는 농약병은 함부로 버려지면 땅과 하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철저히 수거하고 분류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위험이 없도록 사전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송경숙 온양5동장은 “추수철이 지나고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이 다가오고 있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앞으로도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라며, 온양5동도 시민들의 생계 및 안전에 직결되는 환경에 관한 사항이니만큼 지원에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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