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인묵)가 8월 31일~9월 1일 이틀간 삼거1리 마을회관과 음봉산동종합복지관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을 비비삼(손을 비누로 비벼요 30초 이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아산시 보건소와 음봉면 보건지소가 함께 참여했으며 3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 및 올바른 손 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했다.
음봉면 박 모 어르신은 “최근 감기가 다시 유행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시기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애써줘서 고맙다”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좋았다”고 말했다.
정인묵 음봉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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