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 온양2동(동장 유해조)이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관내 주요 꽃길 및 화단 조성지 12개소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 등에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깨끗한 온양2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의 쓰레기 수거와 통행로를 방해하는 수목의 가지치기까지 병행해 쾌적한 거리 조성에 이바지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지난 호우 및 태풍 이후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방해되는 도로가 있었는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을 점검해 도시환경 및 주민 안전에 저해되는 곳은 제초 작업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