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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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9.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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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군(박정현)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군민의 건강 보호 및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응급환자를 대비하고 보건소와 지역 내 병·의원 29개소, 약국 18개소를 지정된 일자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부여군보건소와 건양대부여병원은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한다.

추석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선별진료소의 자세한 운영 일정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부여군청·부여군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콜센터(☎129),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이나 약국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편의점)에서 해열제나 소화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 기간 운영기관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유선 확인 후 방문하길 당부드리며,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응급진료체계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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