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지난달 11일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청양군에 기부한 이일주 대표가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청양사랑상품권(150만 원)을 재기부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남양면 온암리가 고향인 이 대표는 기부금 전달 당시 답례품 재기부 의사를 밝혔으며, 상품권은 병원비 부족 등 생활고를 겪는 남양지역 3가구에 전달됐다.
이 대표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화성포장중기를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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