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오송역(역장 김태성)은 10월 26일 충북경찰특공대, 청주흥덕경찰서, 철도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철도 대테러 훈련을 시행했다.
훈련은 역사 내 폭발물 발견을 가정해 △폭발물 발견 및 신고 △초동조치 및 고객 대피 유도 △용의자 발견 및 검거 △훈련종료 후 강평 순서로 진행됐다.
김태성 오송관리역장은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실제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오송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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