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다가올 한파대비 프리미엄 패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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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다가올 한파대비 프리미엄 패딩 제안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1.01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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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캐나다구스

연일 수은주가 떨어지는 쌀쌀한 날씨와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는 가운데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추위를 이겨낼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미리 제안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의 2층 명품의류 매장에는 전통성을 갖춘 프리미엄 패딩계의 2대 강자인 ‘몽클레르’, ‘캐나다구스’를 만나 볼 수 있다.

1952년 산악마을 모네스티에 드 클레몽(Monestier-de-Clermont)에서 시작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컬렉션, 다양한 예술가 및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한 컬렉션 등을 지속 선보이고 있으며, 1957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설립된 퍼포먼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나다구스(Canada Goose)’는 60년 이상 장인의 정밀한 재단과 봉제 기술을 사용해 브랜드 주력상품인 다운 파카를 캐나다 자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파라점퍼스

시즌을 맞아 준비된 신흥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도 만나 볼 수 있다. 패션 헤리티지를 고성능 테크니컬 제품과 결합하여 2008년 캐나다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스너클’은 3층에서, 알래스카 항공구조대를 모티브로 헤리티지와 이탈리아 메이드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파라점퍼스’는 6층에서 올 겨울 말까지 선 보인다.

이 외에도 편안함과 실용성, 현대적 디자인의 완벽한 조합으로 어반 라이프 스타일을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는 지하1층에, 인생을 즐기는 이탈리아인들의 ‘La bella vita’라는 삶의 철학을 담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는 6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한파로 프리미엄 패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반응이 높은 가운데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상품을 비교하고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프리미엄 브랜드와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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