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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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다
  • 김태영 기자
  • 승인 2009.12.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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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장애인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관묵)은 지난 21일(월) 연말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체험학습 기관으로 협약체결한 공주시 반포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동곡요양원(대표 박옥분)과 명주원(대표 이원재)을 각각 방문, 장애우와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곡요양원과 명주원은 매년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지도력배양 및 대안교육과정에 참여한 중등학생 420명이 봉사활동 하는 요양시설로, 원생이 256명이 수용된 복지시설이며,

봉사활동을 통하여 장애우들의 손과 발을 씻어 주거나 식사 보조, 함께 놀기, 청소 빨래 등 어려운 일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존중감과 장애우에 대한 이해,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됐다.

대전교육연수원 이관묵 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장애우들을 돌보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이에 양 기관 원장도 대전교육연수원에 감사의 인사로 답했다./김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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