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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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1.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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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 보건소(소장 진선미)가 지난 2일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하는‘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에 대한 우수한 기관의 사례를 발굴, 선정하여 성과를 격려하고자 시행된 것으로 보건소 부문 최우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성구보건소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체력증진교실 ▲장애인 낙상예방교실 ▲재가중증장애인 방문재활서비스 등 장애유형에 맞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장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구축했는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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