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지방대학활성화지원사업단, 특성화 참여학과 대상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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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지방대학활성화지원사업단, 특성화 참여학과 대상 공청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1.27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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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건양대 지방대학활성화 지원사업단이 개최한 특성화 참여학과 공청회 기념사진
건양대 지방대학활성화 지원사업단이 개최한 특성화 참여학과 공청회 기념사진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지방대학활성화 지원사업단(사업단장 유두한)은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Human Health & Public Safety 분야의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메디컬캠퍼스 8개 학과와 창의융합캠퍼스 4개 학과 대표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관련 재학생 의견수렴 및 공청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 참여한 특성화 참여학과는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병원경영학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학과, 작업치료학과, 치위생학과와 창의융합캠퍼스 국방경찰행정학부, 군사학과, 스마트보안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등 총 12개 학과다.

이번 공청회는 ‘학생중심대학(Student First)’이라는 대학 기조 아래, 2023년 대학에서 이루어낸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Health&Safety 분야로의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과정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을 위한 교육의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공청회에서는 12개 학과 약 70여명의 학생들에게 급변하는 사회수요에 맞춘 세분화된 교육과정, 즉 Degree 과정에 대한 제도 소개와 신규 과정 신설을 위한 의견수렴의 과정이 진행됐다.

당해연도 사업비 약 19억원 규모로 운영되는 건양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은 지자체와 연계한 Human Health & Public Safety 특성화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성화 분야에 대한 학사제도·교육과정에 대한 개편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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