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외식조리학부, 2023학년도 왕중왕전 수상자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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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외식조리학부, 2023학년도 왕중왕전 수상자 해외연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2.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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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외식조리학부는 2023년 한 해 동안 총 5회의 조리경진대회를 실시하여 각 대회에서 입상을 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22일 2023년도 외식조리학부 조리경진대회 왕중왕전을 실시하여 수상자를 선발하여 수상자 해외연수를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이번에 실시한 왕중왕전은 경쟁이 치열한 조리경진대회에서 이미 수상을 차지하여 실력이 입증된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명실상부하게 2023학년도 우송정보대학 외식조리학부에서 최고의 조리사를 선발하는 수준높은 대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나만의 레서피”라는 주제로 자신만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조리 기술을 통해서 접시 위에 표현하는 독창적인 레서피를 만들어내야만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이 대회에서 왕중왕을 차지한 23학번 노현호 학생은 “1년 동안 조리기초부터 차분하게 갈고 닦은 조리 관련 지식과 기술을 총동원하고 교수님들로 닫은 가르침 데로 기본에 충실하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용하려고 노력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하며 우승 소감을 말했다. 

우송정보대학 외식조리학부는 매년 학기별로 2회이상의 조리경진대회를 진행하여 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특히 본 대회와 같이 매년 12월에 왕중왕전을 개최하여 우승자는 물론 최종 3위까지 해당하는 학생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연수의 진행은 ‘외식조리학부’ 답게 해외연수 지역 선정부터 무엇을 보고 체험할 것인지를 학생들이 직접 연구 조사하여 결정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무엇을 먹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학생들에게 특별 중요한 문제로 가장 기대되고 설레는 점으로 모두 심혈을 기울여서 조사하고 연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올 한 해 동안 점점 발전된 학생들의 조리실력을 볼 수 있었으며, 해외연수를 통해서 더 많이 보고 배우고 느낌으로써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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