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3.0사업단, 신개념 적정기술 자문단 세미나 성료
상태바
대전대 LINC3.0사업단, 신개념 적정기술 자문단 세미나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1.04 2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T 융합기술과의 협력으로 지역산업 및 생활 개선 산학연 공유협업 강화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적정기술 자문단 단체사진
적정기술 자문단 단체사진

대전대(총장 남상호)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지난 3일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지역사회의 생활 개선과 신개념 적정기술 도입을 위해 ‘신개념 적정기술 자문단 운영위원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대학교 가족회사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새로운 적정기술을 통한 산학연협력의 활성화와 공유협업 성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주요 발표는 ㈜솔라리노 박헌균 대표와 ㈜큐디 최영삼 부사장에 의해 진행된 특강에서는 태양열 해수 담수기 개발 프로젝트와 IT 융합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가로등 개발 사례가 소개됐다. 

기업 참가자들은 대학의 기술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연계하여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연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대학교와 연계된 가족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산학연 공유협업의 성과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대전대 문화디자인기술 ICC 센터장은 “대학, 기업, 지역사회의 공동 이익 창출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협업 기반의 산학연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과 신개념 적정기술 자문단 운영위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생활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