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기업의 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 산학부총장)이 22일 교내에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 성과발표회’를 실시했다. 고 22일 밝혔다.
앞서 대전대 LINC3.0사업단은 지난 7월부터 약 6개원 간 사업비 약 6억 8150만 원 규모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수행했다. 이는 대학과 기업의 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담당교수, 참여기업 및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단이 참석해 ∆DC한방바이오ICC ∆AI헬스케어ICC ∆DC환경안전ICC 및 ∆문화디자인기술ICC 과제 수행기업 총 21개사를 대상으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수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특히 이번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는 지자체 연계 협업과제도 수행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LINC3.0사업단 이영환 단장은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과제 운영을 통해 특허출원과 기술이전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츨했으며, 앞으로도 기업가형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기업의 특화분야 원천기술 및 사업화 기반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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