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재단)은 지난 7일, 서류심사를 통해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대전시문화구예술동의 19개 운영단체(기획공모 2단체‧일반공모 17단체)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감만족 토요아지트의 16개 운영 기관 및 단체를 선정 발표했다.지역사회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총 44개 기관‧단체가 신청하여 43%의 선정률을 보였으며, 아동‧청소년과 가족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35개 기관‧단체가 신청하여 선정률 46%을 보였다.
재단은 선정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1일과 12일 재단회의실에서 사업계획 수정 및 보완을 위한 컨설팅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해당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대전 5개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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