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보건의료 인력 양성 협력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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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보건의료 인력 양성 협력 성공적 마무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2.08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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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보건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보건·의료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협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의 자문위원 및 교수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1월 29일(월)에 사마르칸트에 있는 Siab Medical College of Public Health(총장 Ibragimov Orifjon Murodullaevich)와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보건·의료분야 인재양성 교육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어서 현지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인력양성에 대한 상세 계획을 설명하는 메디컬 포럼(물리치료과, 치기공과, 방사선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향후 대전보건대학교는 ▲학부과정 교육과정 수립·운영 ▲보건·의료 전문인력 교육 컨설팅 ▲보건 인재양성을 위한 실습교육 등 선진화 된 보건의료 교육 제공을 통하여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이어서, 방문단은 1월 30일(화) 타슈켄트 의과대학과 국립 의학센터를 방문하여 양 기관 간의 보건·의료분야 인재 협력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1월 31일(수)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를 방문하여 양국간의 협력을 확장하고 보건·의료분야에서의 미래 계획을 논의하였다.

이번 대전보건대학교의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방문은 양국 간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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