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관 전직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 발전 위해 성일종 국회의원과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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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관 전직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 발전 위해 성일종 국회의원과 함께 할 것”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2.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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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의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에 감사드려”

[서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산시의회 의장을 지냈던 임재관 전 의장이 27일 본인과 뜻을 함께 하는 50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산시의회 의장을 지냈던 임재관 전 의장이 27일 본인과 뜻을 함께 하는 50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임 전 의장은 국민의힘 입당 기자회견에서 “국립국악원 분원유치, 서산·태안 의료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서산공항 등 성일종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는 서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리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임 전 의장은 “성일종 의원이 서산의 미래발전을 위한 최적임자라며 이제는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서산시 발전·시민의 이익과 성일종 의원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3선 국회의원만이 더 큰 힘으로 서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임 전 의장은 “거대 양 정당은 서로 비난보다는 서산·태안의 미래 발전을 논하며 정책으로 대결하는 정당이 되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저를 따뜻하게 받아주신 성일종 의원님을 비롯한 당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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