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가 지난 1월에 주택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마서면 남전리 가정에 위로금 50만원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는 최근 마서면 남전 1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지만, 안채가 소실되는 손해를 보았다.
김용찬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며, “하루빨리 본래의 안정된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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