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순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 이기순 캠프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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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 이기순 캠프 해단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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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닌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자리로 생각”

[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이기순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기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단식에는 이기순 예비후보를 비롯해 지지했던 지역인사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기순 예비후보는 “저의 도전은 잠시 멈추게 됐지만, 세종의 발전을 위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된 세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세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끝이 아닌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자리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고 저의 도전은 잠시 멈추게 되었지만 세종을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신념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2의 고향 세종에서 지역민으로 역할을 찾아 노력하며 시민 한분 한분 만나면서 그 해답을 찾겠다. 또한 정부와 우리당에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향후 역할에 대한 계획을 언급하며 지역사회에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이기순 예비후보는 “4.10 총선은 매우 중요한 선거로 우리 당의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더욱 힘을 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기순 예비후보는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요크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학위를 받은 35년 경륜의 여성 가족 청소년 정책 전문 행정가이다.

대통령 직속 여성특별위원회, 여성부를 거쳐서 여성가족부에서 재정기획관, 여성경제위기대책추진단장, 가족정책관, 여성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청소년가족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청소년 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충남대 초빙교수 등을 지낸 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여성가족부 차관의 소임을 마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비대위 첫 영입인사로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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