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 결핵의 날 맞아 결핵예방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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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결핵의 날 맞아 결핵예방주간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20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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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서천군보건소(소장 이문영)가 결핵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의 주요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이며,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받아야 한다.

서천군보건소, 결핵의 날 맞아 결핵예방주간 운영
서천군보건소, 결핵의 날 맞아 결핵예방주간 운영

다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매년 1회의 정기적인 검사를 필히 받아야 한다.

아울러, 기간에 군민들을 대상으로 노인들의 정기적인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 및 홍보 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결핵 검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서천군의 결핵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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