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주)창업인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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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주)창업인과 업무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22 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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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권역의 지속가능한 소상공인 혁신창업체계 구축

[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가 21일 주식회사 창업인(대표 장하일)과 세종권역의 지속가능한 소상공인 혁신창업체계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가 21일 주식회사 창업인(대표 장하일)과 세종권역의 지속가능한 소상공인 혁신창업체계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인프라 교류 등 창의·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추고 지역의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지역혁신 창업가들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 4일에 개소한 소상공인 혁신허브 1호점인 ‘라이콘타운 세종점’에서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 소상공인 사업고도화 컨설팅, 마케팅 역량강화 등 기업 노하우 제공 ▲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 기업지원체계 및 인프라 조성 등 환경 구축 ▲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및 컨설팅 노하우 제공 등 민간 역량의 적극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주식회사 창업인은 스타트업 최초로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상권분석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주요 비즈니스 모델인 스마트오더 서비스 ‘테이블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소비자 특성·키워드 모니터링 트렌스 분석, 기업 특성별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중이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단계별 지원사업을 유치하여 현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결합한 자원 연계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을 통해 세종권역의 우수한 소상공인 창업자 양성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날 협약에서 “주식회사 창업인이 기업들을 위해 추진해온 다양한 비즈니스를 발굴해온 기업인 만큼, 이번 협약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한 기업들에게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창업인 장하일 대표는 “세종 지역에서 나아가 전국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함께 힘을 모아갈 것이 기대된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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