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인들의 이해증진을 위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전체 사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예술인 복지 예산은 전년대비 38.5% 늘어난 약 200억원이 투입된다. 재단은 실업급여와 비슷한 성격으로 월 100만원을 최대 8개월까지 지원하는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사업 등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한사업들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말 “예술인 복지법” 개정안이 통과 되면서 새롭게 시작되거나 달라진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명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예술인들과의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복지재단은 이번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 사업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예술인들의 사업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www.kawf.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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