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후보, “판암 IC 인근 삼정산단 동구 발전 2028 新 경제벨트 서막 열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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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후보, “판암 IC 인근 삼정산단 동구 발전 2028 新 경제벨트 서막 열려” 기대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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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 IC 일원 삼정지구 7만평 신규 산업단지 가시화에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확충 기대감
​​​​​​​尹“신속한 타당성 검토 마무리와 개발규제 완화로 2028 新경제벨트로 동구가 선도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할 것”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동구 윳창현 후보

대전 동구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가 지난 26일 동구 삼정지구 신규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동구 발전을 위한 2028 新경제벨트 조성에 신호탄이 쏘아졌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전시는 신규 산업단지 5개소 조성계획을 밝히며 2029년까지 동구 삼정동 판암IC 일원에 약 7만 평 부지의 뿌리산업 중심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삼정지구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345억 원이 투입할 예정이며, 원활한 산단 진입을 위해 총 사업비 297억원 규모로 판암네거리에서부터 산단까지 이어지는 1km 길이의 4개 차로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창현 후보는 “신규 조성될 삼정지구 산업단지는 판암 IC 까지 1 분 거리, 수도권까지 1시간 내외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며 “사통팔달 대전 특히 동구의 특장점을 활용해 생산유발 898억원, 부가가치유발 414 억원, 고용유발 762명이 가능한 동구 성장 거점이 마련됐다” 고 평가했다.

이번 삼정지구 신규산업단지 조성계획 발표로 윤 후보가 동구 발전 2배속 1호 공약으로 발표한 2028 新경제벨트 조성에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앞서 도심융합특구에 IBK 기업은행‧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발명진흥회 등 대전 특화 중소기업‧철도‧지식재산 분야 공공기관 유치와 은행 ‧증권회사 ‧벤처캐피탈 기업투자본부 유입을 통한 금융허브 구축을 시작으로 하는 2028 新경제벨트 조성을 동구발전 1 호 공약으로 내건바 있다 .

2028 新경제벨트는 이 밖에도 혁신지구로 지정된 대전역세권을 핀테크‧디지털금융 규제프리존으로 지정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금융일자리를 유치하겠다는 비전과 경부‧호남 대전 철도 지하화, 판암 IC 인근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대전 - 금산통합 메가시티로 이어진다.

윤 후보는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동구 발전 2배속을 위한 2028 新경제벨트 첫 단추도 무리 없이 끼워지게 될 것” 이라며 “대전시가 발표한 뿌리산업 이외에도 판암 IC 1 분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화물운송 특화업종도 산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겠다” 며 기존 푸드테크‧창업센터 공약 추진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

이어 윤 후보는 “여당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공기업 평가원 타당성 검토와 개발규제 완화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는데 힘을 싣겠다”며“이장우 대전시장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삼정지구를 중심으로 동구가 선도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번 판암 IC 인근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을 시작으로 동구 발전 2배속을 위한 2028 新경제벨트 조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 이라며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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