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4월 3일(수) 오후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 3 개 단체 가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장철민 후보 를 찾아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 자리 를 가졌다.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 위원장 최철호 ) 과 장철민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에서 전력에너지 공공성 강화 정책협약 자리 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협약서에는 ▲ 합리적인 전기요금 결정구조 마련 ▲ 공공주도 에너지전환 추진 ▲ 사회적 대화를 통한 정의로운 전환 실현 ▲ 안정적 전력공급과 에너지안보 ▲ 전력산업 공공성 강화 의 내용을 장 후보에게 전달했다.
최철호 위원장은 “장 후보야말로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향후 전력연맹과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기대할 수 있다 ” 며 “22 대 총선 승리를 통해 재선의원으로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활동 등 보다 폭 넓게 활약할 것이라 믿는다” 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대전신용보증재단지부 ( 지부장 송교성 )는 이날 4 월 10 일 총선에서 장철민 후보의 압승을 기대한다며 장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특별자치시회 (시회장 조춘영) 는 전기분야 설계감리 및 전기안전관리 위탁 사무를 수행하는 전기기술인들의 권리와 복지 강화를 당부했다.
장철민 후보는 “전력연맹노조와 사무금융노조, 전기기술인협회의 압도적 지지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를 심판 하고 나아가 우리 전력산업의 올바른 방향, 사무금융노조의 역할 신장, 전기기술인들의 권리 강화를 위해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