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아침 유세를 마치고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이 후보는 “무도한 윤 정권과 거대 기득권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과거에 머물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을 국회 보내 세종시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세종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지난 8년 동안 시의원으로 누구보다 시민 가까운 곳에 있었고, 세종시를 잘 아는 후보인 저와 함께 세종의 미래로 가자”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절실하다”라고 강조하고 2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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