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논산발그래일터(이사장 건양대학교 하주현교수, 발달장애인보호작업장) 발달장애인 청년직원 21명은 지난 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였다.
투표에 처음 참여하는 청년직원도 있었고 그동안 여러 가지 사정으로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투표 종료 후 청년직원 21명도 누군가에 보탬이 되고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투표소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논산발그래일터 이사장 건양대학교 하주현교수는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은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들의 사회성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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