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아벨팜(주), 중국 다국적기업 '중원혜창'과 정보교류회
상태바
벨아벨팜(주), 중국 다국적기업 '중원혜창'과 정보교류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08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벨아벨팜(대표이사 문현아)은 지난 3일 중국 다국적기업 중원혜창(부사장 마양양, 马洋洋), 한국대표(서정정)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첫 정보교류회를 진행했다. (제주대학교 민태선 교수(사진 맨 왼쪽), 중원혜창 马洋洋 부사장(왼쪽 네 번째), 문현아 대표(사진 다섯 번째) 등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벨아벨팜(주)(대표이사 문현아)은 지난 3일 중국 다국적기업 중원혜창(부사장 마양양, 马洋洋), 한국대표(서정정)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첫 정보교류회를 진행했다. (제주대학교 민태선 교수(사진 맨 왼쪽), 중원혜창 马洋洋 부사장(왼쪽 네 번째), 문현아 대표(사진 다섯 번째) 등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벨아벨팜(주)(대표이사 문현아)은 지난 3일 중국 다국적기업 중원혜창(부사장 마양양, 马洋洋), 한국대표(서정정)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첫 정보교류회를 진행했다.

제주대학교 국제동물연구센터(센터장 민태선교수)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류회는 최근 급부상하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이뤄졌다.

중국 전문가포럼 media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중국의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해 4936억 위안에 달했으며, 2025년 시장 규모는 39.2% 증가해 8114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외 진출을 휘한 한국펫푸드 시장은 다국적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이 높은 특성을 고려하면 이번 교류회는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중원혜창 바이오 총괄책임자인 마양양부사장은 "이번 교류회에 기대가 크다. 본사 복귀 후 NDA(비밀유지계약) 및 업무협약 체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벨아벨팜㈜는 지난해 10월 자사 제품 4종을 태국으로 3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